위령의 날 셋째 미사 (22/11/02)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풀밭에 나를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이끄시어, 내 영혼에 생기 돋우어 주시고, 당신 이름 위하여, 나를 바른길로 이끌어 주시네. 어둠의 골짜기를 간다 하여도, 당신 함께 계시오니, 두려울 것 없나이다. 당신의 막대와 지팡이, 저에게 위안이 되나이다. 원수들 보는 앞에서, 제게 상을 차려 주시고, 머리에 향유를 발라 주시니, 제 술잔 넘치도록 가득하옵니다. 제 한평생 모든 날에 은총과 자애만이 따르리니, 저는 오래오래 주님 집에 사오리다. 2022년 11월 2일 (수) 위령의 날 셋째 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2022년 11월 2일 위령의 날 셋째 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죽은 모든 이..
2022.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