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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말씀묵상1345

22/12/18 (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주님이 들어가신다. 영광의 임금님이시다. 주님의 것이라네, 온 땅과 그 안에 가득 찬 것들, 온 누리와 그 안에 사는 것들. 그분이 물 위에 세우시고, 강 위에 굳히셨네. 누가 주님의 산에 오를 수 있으랴? 누가 그 거룩한 곳에 설 수 있으랴?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결백한 이, 헛된 것에 정신을 팔지 않는 이라네. 그는 주님께 복을 받으리라. 구원의 하느님께 의로움을 얻으리라. 이들이 야곱이라네. 그분을 찾는 세대, 그분 얼굴을 찾는 세대라네. 2022년 12월 18일 (일) 온라인 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2022년 12월 18일 매일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 대림 제4주일 오늘 말씀 한 줄 요약 제1독서 (이사야서 7,10-14) 보십시오, 젊은 여인이 잉태할 것입니다. 제.. 2022. 12. 18.
22/12/17 (토)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주님, 이 시대에 정의와 평화가 꽃피게 하소서. 하느님, 당신의 공정을 임금에게, 당신의 정의를 임금의 아들에게 베푸소서. 그가 당신 백성을 정의로, 가련한 이들을 공정으로 다스리게 하소서. 산들은 백성에게 평화를, 언덕들은 정의를 가져오게 하소서. 그가 가련한 백성의 권리를 보살피고, 불쌍한 이에게 도움을 베풀게 하소서. 저 달이 다할 그때까지, 정의와 큰 평화가 그의 시대에 꽃피게 하소서. 그가 바다에서 바다까지, 강에서 땅끝까지 다스리게 하소서. 그의 이름 영원히 이어지며, 그의 이름 해처럼 솟아오르게 하소서. 세상 모든 민족들이 그를 통해 복을 받고, 그를 칭송하게 하소서. 2022년 12월 17일 (토) 온라인 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2022년 12월 17일 매일미.. 2022. 12. 18.
22/12/16 (금)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하느님, 모든 민족들이 당신을 찬송하게 하소서. 하느님은 자비를 베푸시고 저희에게 복을 내리소서. 당신 얼굴을 저희에게 비추소서. 당신의 길을 세상이 알고, 당신의 구원을 만민이 알게 하소서. 당신이 민족들을 올바로 심판하시고, 세상의 겨레들을 이끄시니, 겨레들이 기뻐하고 환호하리이다. 온갖 열매 땅에서 거두었으니, 하느님, 우리 하느님이 복을 내리셨네. 하느님은 우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세상 끝 모든 곳이 그분을 경외하리라. 2022년 12월 16일 (금) 온라인 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2022년 12월 16일 매일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 대림 제3주간 금요일 오늘 말씀 한 줄 요약 제1독서 (이사야서 56,1-3ㄴ.6-8) 나의 집은 모든 민족들을 위한 기도의 집이라 .. 2022. 12. 18.
22/12/15 (목)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주님, 저를 구하셨으니 당신을 높이 기리나이다. 주님, 당신을 높이 기리나이다. 당신은 저를 구하시어, 원수들이 저를 보고 기뻐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주님, 당신이 제 목숨 저승에서 건지시고, 구렁에 떨어지지 않게 살리셨나이다. 주님께 충실한 이들아, 주님께 찬미 노래 불러라. 거룩하신 그 이름 찬송하여라. 그분의 진노는 잠시뿐이나 그분의 호의는 한평생이니, 울음으로 한밤을 지새워도, 기쁨으로 아침을 맞이하리라. “들으소서,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저의 구원자 되어 주소서.” 당신은 저의 비탄을 춤으로 바꾸시니, 주 하느님, 영원히 당신을 찬송하오리다. 2022년 12월 15일 (목) 온라인 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2022년 12월 15일 매일미사와 오늘의.. 2022. 12. 15.
22/12/14 (수)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하늘아, 위에서 이슬을 내려라. 구름아, 의로움을 뿌려라. 하느님 말씀을 나는 듣고자 하노라. 당신 백성, 당신께 충실한 이에게, 주님은 진정 평화를 말씀하신다. 그분을 경외하는 이에게 구원이 가까우니, 영광은 우리 땅에 머물리라. 자애와 진실이 서로 만나고, 정의와 평화가 입을 맞추리라. 진실이 땅에서 돋아나고, 정의가 하늘에서 굽어보리라. 주님이 복을 베푸시어, 우리 땅이 열매를 내리라. 정의가 그분 앞을 걸어가고, 그분은 그 길로 나아가시리라. 2022년 12월 14일 (수)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 학자 기념일 온라인 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2022년 12월 14일 매일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 학자 기념일 오늘 말씀 한 줄 요약 제1독서 (이사야.. 2022. 12. 14.
22/12/13 (화)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가련한 이 부르짖자 주님이 들어 주셨네. 나 언제나 주님을 찬미하리니, 내 입에 늘 찬양이 있으리라. 내 영혼 주님을 자랑하리니, 가난한 이는 듣고 기뻐하여라. 주님을 바라보아라. 기쁨이 넘치고, 너희 얼굴에는 부끄러움이 없으리라. 가련한 이 부르짖자 주님이 들으시어, 그 모든 곤경에서 구원해 주셨네. 주님의 얼굴은 악행을 일삼는 자들에게 맞서, 그들의 기억을 세상에서 지우려 하시네. 의인들이 울부짖자 주님이 들으시어, 그 모든 곤경에서 구해 주셨네. 주님은 마음이 부서진 이를 가까이하시고, 영혼이 짓밟힌 이를 구원해 주신다. 주님이 당신 종들의 목숨 건져 주시니, 그분께 피신하는 이 모두 죗값을 벗으리라. 2022년 12월 13일 (화) 성녀 루치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온라인 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입.. 2022. 12. 13.
22/12/12 (월)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주님, 당신의 행로를 가르쳐 주소서. 주님, 당신의 길을 알려 주시고, 당신의 행로를 가르쳐 주소서. 저를 가르치시어 당신 진리로 이끄소서. 당신은 제 구원의 하느님이시옵니다. 주님, 예로부터 베풀어 오신 당신의 자비와 자애 기억하소서. 주님, 당신의 자애에 따라, 당신의 어지심으로 저를 기억하소서. 주님은 어질고 바르시니, 죄인들에게도 길을 가르치신다. 가련한 이 올바른 길 걷게 하시고, 가난한 이 당신 길 알게 하신다. 2022년 12월 12일 (월) 온라인 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2022년 12월 12일 매일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 대림 제3주간 월요일 오늘 말씀 한 줄 요약 제1독서 (민수기 24,2-7.15-17) 야곱에게서 별 하나가 솟는다. 오늘 복음 (마태오복.. 2022. 12. 12.
22/12/11 (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주님, 저희를 구원하러 오소서. 주님은 영원히 신의를 지키시고, 억눌린 이에게 권리를 찾아 주시며, 굶주린 이에게 먹을 것을 주시네. 주님은 잡힌 이를 풀어 주시네. 주님은 눈먼 이를 보게 하시며, 주님은 꺾인 이를 일으켜 세우시네. 주님은 의인을 사랑하시고, 주님은 이방인을 보살피시네. 주님은 고아와 과부를 돌보시나, 악인의 길은 꺾어 버리시네. 주님은 영원히 다스리신다. 시온아, 네 하느님이 대대로 다스리신다. 2022년 12월 11일 (일) 온라인 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2022년 12월 11일 매일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 대림 제3주일 오늘 말씀 한 줄 요약 제1독서 (이사야서 35,1-6ㄴ.10) 하느님께서 오시어 너희를 구원하신다. 제2독서 (야고보서 5,7-10.. 2022. 12. 11.
22/12/10 (토)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하느님, 저희를 다시 일으켜 주소서. 당신 얼굴을 비추소서. 저희가 구원되리이다. 이스라엘의 목자시여, 귀를 기울이소서. 커룹들 위에 좌정하신 분, 광채와 함께 나타나소서. 당신 권능을 떨치시어, 저희를 도우러 오소서. 만군의 하느님, 어서 돌아오소서. 하늘에서 굽어살피시고, 이 포도나무를 찾아오소서. 당신 오른손이 심으신 나뭇가지를, 당신 위해 키우신 아들을 찾아오소서. 당신 오른쪽에 있는 사람에게, 당신 위해 키우신 인간의 아들에게 손을 얹으소서. 저희는 당신을 떠나지 않으오리다. 저희를 살려 주소서. 당신 이름을 부르오리다. 2022년 12월 10일 (토) 온라인 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2022년 12월 10일 매일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 대림 제2주간 토요일 오늘 말.. 2022. 12. 10.
22/12/9 (금)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주님, 당신을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이다. 행복하여라! 악인의 뜻에 따라 걷지 않는 사람, 죄인의 길에 들어서지 않으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 오히려 주님의 가르침을 좋아하고, 밤낮으로 그 가르침을 되새기는 사람.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 같아, 제때에 열매 맺고, 잎이 아니 시들어, 하는 일마다 모두 잘되리라. 악인은 그렇지 않으니, 바람에 흩날리는 검불 같아라. 의인의 길은 주님이 아시고, 악인의 길은 멸망에 이르리라. 2022년 12월 9일 (금) 온라인 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2022년 12월 9일 매일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 대림 제2주간 금요일 오늘 말씀 한 줄 요약 제1독서 (이사야서 48,17-19) 아, 네가 내 계명들에 주의를 기울.. 2022.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