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령의 날 셋째 미사 (22/11/02)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풀밭에 나를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이끄시어, 내 영혼에 생기 돋우어 주시고, 당신 이름 위하여, 나를 바른길로 이끌어 주시네. 어둠의 골짜기를 간다 하여도, 당신 함께 계시오니, 두려울 것 없나이다. 당신의 막대와 지팡이, 저에게 위안이 되나이다. 원수들 보는 앞에서, 제게 상을 차려 주시고, 머리에 향유를 발라 주시니, 제 술잔 넘치도록 가득하옵니다. 제 한평생 모든 날에 은총과 자애만이 따르리니, 저는 오래오래 주님 집에 사오리다. 2022년 11월 2일 (수) 위령의 날 셋째 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2022년 11월 2일 위령의 날 셋째 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죽은 모든 이..
2022. 11. 2.
22년 10월 31일 (월)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주님, 제 영혼을 당신의 평화로 지켜 주소서. 주님, 제 마음은 오만하지 않나이다. 제 눈은 높지도 않사옵니다. 감히 거창한 것을 따르지도, 분에 넘치는 것을 찾지도 않나이다. 오히려 저는 제 영혼을, 다독이고 달랬나이다. 제 영혼은 마치 젖 뗀 아기, 어미 품에 안긴 아기 같사옵니다. 이스라엘아, 주님을 고대하여라, 이제부터 영원까지. 2022년 10월 31일 연중 제31주간 월요일 온라인 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2022년 10월 31일 매일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 연중 제31주간 월요일 오늘 말씀 한 줄 요약 제1독서 (필리 2,1-4) 같은 생각을 이루어, 나의 기쁨을 완전하게 해 주십시오. 오늘 복음 (루카 14,12-14) 네 친구를 부르지 말고, 가난한 이들과 장..
2022. 10. 31.
22년 10월 30일 (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저의 임금이신 하느님, 영영 세세 당신 이름을 찬미하나이다. 저의 임금이신 하느님, 당신을 높이 기리나이다. 영영 세세 당신 이름을 찬미하나이다. 나날이 당신을 찬미하고, 영영 세세 당신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주님은 너그럽고 자비하시며,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가 넘치시네. 주님은 모두에게 좋으시며, 그 자비 모든 조물 위에 내리시네. 주님, 모든 조물이 당신을 찬송하고, 당신께 충실한 이들이 당신을 찬미하나이다. 당신 나라의 영광을 노래하고, 당신의 권능을 이야기하나이다. 주님은 말씀마다 참되시고, 하시는 일마다 진실하시네. 넘어지는 누구라도 주님은 붙드시고, 꺾인 이는 누구라도 일으켜 세우시네. 2022년 10월 30일 연중 제31주일 온라인 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2022..
2022.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