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1355 21년 7월 4일 (일) 매일미사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매일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 - 연중 제14주일 - 21년 7월 4일 (일) 온라인 미사와 강론입니다. ✠ 오늘 제1독서 에제키엘 예언자는 주님께서 자신을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완고한 이스라엘 자손에게 보내셨다고 합니다. ✠ 오늘 제2독서 사도 바오로는 그리스도의 힘이 자신에게 머무를 수 있도록 기쁘게 자신의 약점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 오늘 복음 예수님께서는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온라인 매일 미사 바로가기 평화방송 매일미사 팔로티회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바로가기 매일미사 최종훈 토마스 신부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 전삼용 요셉 신부 조명연 마태오 신부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입당송 하느님, 저희가 당신의 성전에서 .. 2021. 7. 4. 21년 7월 3일 (토) 매일미사 성 토마스 사도 축일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매일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 - 성 토마스 사도 축일 - 21년 7월 3일 (토) 매일미사 온라인 미사와 강론입니다. ✠ 성 토마스 사도 축일 (Feast of Saint Thomas, Apostle) 사도 토마스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 ‘쌍둥이’라고도 불렸습니다. 갈릴래아 출신의 어부였던 토마스는 매우 강직한 제자로 드러납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을 해치려고 했던 베타니아 마을로 가시려 하자 이를 만류하던 다른 제자들과 달리, 토마스는 “우리도 스승님과 함께 죽으러 갑시다.” (요한 11,16) 하고 큰 용기를 보여 주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뵙지 못한 토마스는 불신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나는 그분의 손에 있는 못 자국을 직접 보고 그 못 자국에 내 손가락을 넣어 .. 2021. 7. 3. 21년 7월 2일 (금) 매일미사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매일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 - 연중 제13주간 금요일 - 21년 7월 2일 (금) 온라인 미사와 강론입니다. ✠ 오늘 제1독서 아브라함은 죽은 아내 사라를 안장하고, 자신의 고향으로 종을 보내 레베카를 데려오게 하여 아들 이사악의 아내로 맞아들이게 합니다. ✠ 오늘 복음 예수님께서는 세관에 있던 마태오를 부르시고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드시며, 당신께서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 하십니다. 온라인 매일 미사 바로가기 평화방송 매일미사 팔로티회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바로가기 매일미사 최종훈 토마스 신부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 전삼용 요셉 신부 조명연 마태오 신부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입당송 모든 민족들아, 손뼉을 쳐라. 기뻐 소리치며 하느님께 환호하여라. 제1독서.. 2021. 7. 2. 21년 7월 1일 (목) 매일미사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매일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 -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 21년 7월 1일 (목) 온라인 미사와 강론입니다. ✠ 오늘 제1독서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외아들 이사악을 번제물로 바치라고 하십니다. 아브라함이 이를 실행하려 하자 그를 말리시며 그에게 복을 내리십니다. ✠ 오늘 복음 예수님께서는 중풍 병자를 고치시며,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계심을 보여 주십니다. 온라인 매일 미사 바로가기 평화방송 매일미사 팔로티회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바로가기 매일미사 최종훈 토마스 신부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 전삼용 요셉 신부 조명연 마태오 신부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입당송 모든 민족들아, 손뼉을 쳐라. 기뻐 소리치며 하느님께 환호하여라. 제1독서 창세 22장 1-19절 우리 성.. 2021. 7. 1. 21년 6월 30일 (수) 매일미사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매일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 - 연중 제13주간 수요일 - 21년 6월 30일 (수) 온라인 미사와 강론입니다. ✠ 오늘 제1독서 아브라함은 사라의 청으로 여종인 하가르와 그가 낳아 준 아들을 내보내는데, 하느님께서는 광야에서 울부짖는 하가르에게 아들을 큰 민족으로 만들어 주겠다고 하십니다. ✠ 오늘 복음 예수님께서는 가다라인들의 지방에서 마귀 들린 두 사람에게서 마귀를 몰아내 돼지 떼 속에 들어가게 하시어 그들을 고쳐 주십니다. 온라인 매일 미사 바로가기 평화방송 매일미사 팔로티회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바로가기 매일미사 박형순 바오로 신부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 전삼용 요셉 신부 조명연 마태오 신부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입당송 모든 민족들아, 손뼉을 쳐라. 기뻐 소리치며 하느님.. 2021. 6. 30. 21년 6월 29일 (화) 매일미사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매일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 -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 21년 6월 29일 (화) 온라인 미사와 강론입니다. ✠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Solemnity of Saints Peter and Paul, Apostles) 사도 베드로는 이스라엘 갈릴래아 호수에 인접한 벳사이다 출신으로 본이름은 시몬입니다. 동생 안드레아와 함께 어부 생활을 하다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이름을 베드로(반석)로 바꾸시고, 그를 사도단의 으뜸으로 삼으셨습니다. 복음서에 소개되는 사도 베드로의 모습은 단순하고 소박합니다. 예수님을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시라고 고백하여 칭찬받기도 하고, 예수님의 수난을 반대하다가 심한 꾸중을 듣기도 하였습니.. 2021. 6. 29. 21년 6월 28일 (월) 매일미사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매일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 - 성 이레네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 21년 6월 28일 (월) 성 이레네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온라인 미사와 강론입니다. ✠ 성 이레네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Memorial of Saint Irenaeus, Bishop and Martyr) 이레네오 성인은 130년 무렵 소아시아의 스미르나(오늘날 터키의 이즈미르)에서 태어났습니다. 로마에서 공부한 그는 프랑스 리옹에서 사제품을 받고, 뒤에 그곳의 주교가 되었습니다. 이레네오 주교는 특히 프랑스의 영지주의의 오류를 거슬러 가톨릭 신앙을 옹호하는 일에 많은 힘을 쏟았습니다. 2세기 교회의 중요한 신학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활동한 이레네오 성인은 영지주의 이단의 오류를 낱낱이 지적한 「이단 논박」이라는 .. 2021. 6. 28. 21년 6월 27일 (일) 매일미사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매일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 - 연중 제13주일 - 21년 6월 27일 (일) 온라인 미사와 강론입니다. ✠ 오늘 제1독서 지혜서의 저자는 하느님께서는 죽음을 만들지 않으셨으나 악마의 시기로 세상에 죽음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 오늘 제2독서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신자들에게 그들이 누리는 풍요로 가난한 이들의 궁핍을 채워 주라고 권고합니다. ✠ 오늘 복음 예수님께서는 당신 옷에 손을 댄 하혈하는 여자의 병을 고쳐 주시고, 회당장 야이로가 간곡히 청하자 그의 죽은 딸을 살려 내십니다. 온라인 매일 미사 바로가기 팔로티회 매일미사 평화방송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바로가기 매일미사 박형순 바오로 신부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 전삼용 요셉 신부 조명연 마태오 신부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입당.. 2021. 6. 27. 21년 6월 25일 (금) 매일미사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매일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 - 남북통일 기원 미사 - 21년 6월 25일 (금)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남북통일 기원 온라인 미사와 강론입니다. ✠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민족 분단의 아픔을 안고 사는 한국 교회는 1965년부터 해마다 6월 25일에 가까운 주일을 ‘침묵의 교회를 위한 기도의 날’로 정하였습니다. 1992년에는 그 명칭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로 바꾸었고, 2005년부터 이날을 6월 25일이나 그 전 주일에 지내다가, 2017년부터는 6월 25일에 거행하기로 하였습니다. 한국 교회는 남북한의 진정한 평화와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 오늘 제1독서 모세는 백성에게 마음을 다하고 .. 2021. 6. 25. 21년 6월 24일 (목) 매일미사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매일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 -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 21년 6월 24일 (목)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온라인 미사와 강론입니다. ✠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Solemnity of the Nativity of Saint John the Baptist) 세례자 요한은 사제였던 즈카르야와 성모님의 친척인 엘리사벳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마태 11,11) 예수님의 이 말씀처럼, 세례자 요한은 주님에 앞서서 그분의 길을 닦은 구약과 신약을 이어 주는 위대한 예언자입니다. 세례자 요한은 “그분은 커지셔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한다.” (요한 3,30) 라고 고백하는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 2021. 6. 24. 이전 1 ··· 130 131 132 133 134 135 1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