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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말씀묵상1573

22년 11월 6일 (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주님, 저는 깨어날 때 당신 모습에 흡족하리이다. 주님, 의로운 사연을 들어 주소서. 제 부르짖음을 귀여겨들으소서. 거짓 없는 입술로 드리는, 제 기도에 귀 기울이소서. 계명의 길 꿋꿋이 걷고, 당신의 길에서 제 발걸음 비틀거리지 않았나이다. 하느님, 당신이 응답해 주시니, 제가 당신께 부르짖나이다. 귀 기울여 제 말씀 들어 주소서. 당신 눈동자처럼 저를 보호하소서. 당신 날개 그늘에 저를 숨겨 주소서. 저는 의로움으로 당신 얼굴 뵈옵고, 깨어날 때 당신 모습에 흡족하리이다. 2022년 11월 6일 (일) 온라인 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2022년 11월 6일 매일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 연중 제32주일 오늘 말씀 한 줄 요약 제1독서 (2마카 7,1-2/ 7,9-14) 온 .. 2022. 11. 6.
22년 11월 5일 (토)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주님, 이들이 당신 얼굴을 찾는 세대이옵니다. 주님의 것이라네, 온 땅과 그 안에 가득 찬 것들, 온 누리와 그 안에 사는 것들. 그분이 물 위에 세우시고, 강 위에 굳히셨네. 누가 주님의 산에 오를 수 있으랴? 누가 그 거룩한 곳에 설 수 있으랴?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결백한 이, 헛된 것에 정신을 팔지 않는 이라네. 그는 주님께 복을 받으리라. 구원의 하느님께 의로움을 얻으리라. 이들이 야곱이라네. 그분을 찾는 세대, 그분 얼굴을 찾는 세대라네. 2022년 11월 7일 (월) 온라인 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2022년 11월 7일 매일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 연중 제32주간 월요일 오늘 말씀 한 줄 요약 제1독서 (티토 1,1-9) 내가 그대에게 지시한 대로 원로들을 임명.. 2022. 11. 5.
22년 11월 4일 (금)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기뻐하며 주님의 집으로 가리라. “주님의 집에 가자!” 할 때, 나는 몹시 기뻤노라. 예루살렘아, 네 성문에, 우리 발이 이미 서 있노라. 예루살렘은 튼튼한 도성, 견고하게 세워졌네. 그리로 지파들이 올라가네. 주님의 지파들이 올라가네. 이스라엘의 법을 따라,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네. 그곳에 심판의 왕좌, 다윗 집안의 왕좌가 놓여 있네. 2022년 11월 4일 (금) 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 기념일 온라인 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2022년 11월 4일 매일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 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 기념일 오늘 말씀 한 줄 요약 제1독서 (필리 3,17-21 / 4,1) 우리는 구세주를 고대합니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비천한 몸을 당신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모습으로 변.. 2022. 11. 4.
22년 11월 3일 (목)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주님을 찾는 마음은 기뻐하여라. 그분께 노래하여라, 찬미 노래 불러라. 그 모든 기적 이야기하여라. 거룩하신 그 이름 자랑하여라. 주님을 찾는 마음은 기뻐하여라. 주님과 그 권능을 구하여라. 언제나 그 얼굴을 찾아라. 그분이 이루신 기적과 이적을, 그분 입으로 내리신 판결을 기억하여라. 그분의 종 아브라함의 후손들아, 그분이 뽑으신 야곱의 자손들아! 그분은 주 우리 하느님, 그분의 판결이 온 세상에 미치네. 2022년 11월 3일 연중 제31주간 목요일 온라인 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2022년 11월 3일 매일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 연중 제31주간 목요일 오늘 말씀 한 줄 요약 제1독서 (필리 3,3-8ㄱ) 나에게 이롭던 것들을, 나는 그리스도 때문에 모두 해로운 것으로 .. 2022. 11. 3.
위령의 날 셋째 미사 (22/11/02)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풀밭에 나를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이끄시어, 내 영혼에 생기 돋우어 주시고, 당신 이름 위하여, 나를 바른길로 이끌어 주시네. 어둠의 골짜기를 간다 하여도, 당신 함께 계시오니, 두려울 것 없나이다. 당신의 막대와 지팡이, 저에게 위안이 되나이다. 원수들 보는 앞에서, 제게 상을 차려 주시고, 머리에 향유를 발라 주시니, 제 술잔 넘치도록 가득하옵니다. 제 한평생 모든 날에 은총과 자애만이 따르리니, 저는 오래오래 주님 집에 사오리다. 2022년 11월 2일 (수) 위령의 날 셋째 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2022년 11월 2일 위령의 날 셋째 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죽은 모든 이.. 2022. 11. 2.
위령의 날 둘째 미사 (22/11/02) 나는 주님 앞에서 걸어가리라. 살아 있는 이들의 땅에서 걸으리라. 주님은 너그럽고 의로우신 분, 우리 하느님은 자비를 베푸시네. 주님은 작은 이들을 지키시는 분, 가엾은 나를 구해 주셨네. “나 참으로 비참하구나.” 되뇌면서도 나는 믿었네. 문득 놀라 나는 말하였네.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 주님께 성실한 이들의 죽음이, 주님 눈에는 참으로 소중하네. 아, 주님, 저는 당신의 종. 당신이 제 사슬을 풀어 주셨나이다. 2022년 11월 2일 (수) 위령의 날 둘째 미사 온라인 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2022년 11월 2일 위령의 날 둘째 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둘째 미사 오늘 말씀 한 줄 요약 제1독서 (지혜 3장 1-9절) 하느님께서는.. 2022. 11. 2.
위령의 날 첫째 미사 (22/11/02) 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이시다. 저는 산 이들의 땅에서 주님의 어지심을 보리라 믿나이다. 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 나 누구를 두려워하랴? 주님은 내 생명의 요새. 나 누구를 무서워하랴? 주님께 청하는 오직 한 가지, 나 그것을 얻고자 하니, 내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살며, 주님의 아름다움 바라보고, 그분의 성전 우러러보는 것이라네. 주님, 부르짖는 제 소리 들어 주소서. 자비를 베푸시어 응답하소서. 제가 당신 얼굴을 찾고 있나이다. 당신 얼굴 제게서 감추지 마소서. 저는 산 이들의 땅에서, 주님의 어지심을 보리라 믿나이다. 주님께 바라라. 힘내어 마음을 굳게 가져라. 주님께 바라라. 2022년 11월 2일 (수) 위령의 날 첫째 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2022년 11.. 2022. 11. 2.
22년 11월 1일 (화)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주님, 이들이 당신 얼굴을 찾는 세대이옵니다. 주님의 것이라네, 온 땅과 그 안에 가득 찬 것들, 온 누리와 그 안에 사는 것들. 그분이 물 위에 세우시고, 강 위에 굳히셨네. 누가 주님의 산에 오를 수 있으랴? 누가 그 거룩한 곳에 설 수 있으랴?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결백한 이, 헛된 것에 정신을 팔지 않는 이라네. 그는 주님께 복을 받으리라. 구원의 하느님께 의로움을 얻으리라. 이들이 야곱이라네. 그분을 찾는 세대, 그분 얼굴을 찾는 세대라네. 2022년 11월 1일 (화) 온라인 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2022년 11월 1일 매일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 모든 성인 대축일 오늘 말씀 한 줄 요약 제1독서 (요한묵시록7,2-4.9-14) 내가 보니, 아무도 수를 셀 수 .. 2022. 11. 1.
22년 10월 31일 (월)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주님, 제 영혼을 당신의 평화로 지켜 주소서. 주님, 제 마음은 오만하지 않나이다. 제 눈은 높지도 않사옵니다. 감히 거창한 것을 따르지도, 분에 넘치는 것을 찾지도 않나이다. 오히려 저는 제 영혼을, 다독이고 달랬나이다. 제 영혼은 마치 젖 뗀 아기, 어미 품에 안긴 아기 같사옵니다. 이스라엘아, 주님을 고대하여라, 이제부터 영원까지. 2022년 10월 31일 연중 제31주간 월요일 온라인 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2022년 10월 31일 매일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 연중 제31주간 월요일 오늘 말씀 한 줄 요약 제1독서 (필리 2,1-4) 같은 생각을 이루어, 나의 기쁨을 완전하게 해 주십시오. 오늘 복음 (루카 14,12-14) 네 친구를 부르지 말고, 가난한 이들과 장.. 2022. 10. 31.
22년 10월 30일 (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저의 임금이신 하느님, 영영 세세 당신 이름을 찬미하나이다. 저의 임금이신 하느님, 당신을 높이 기리나이다. 영영 세세 당신 이름을 찬미하나이다. 나날이 당신을 찬미하고, 영영 세세 당신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주님은 너그럽고 자비하시며,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가 넘치시네. 주님은 모두에게 좋으시며, 그 자비 모든 조물 위에 내리시네. 주님, 모든 조물이 당신을 찬송하고, 당신께 충실한 이들이 당신을 찬미하나이다. 당신 나라의 영광을 노래하고, 당신의 권능을 이야기하나이다. 주님은 말씀마다 참되시고, 하시는 일마다 진실하시네. 넘어지는 누구라도 주님은 붙드시고, 꺾인 이는 누구라도 일으켜 세우시네. 2022년 10월 30일 연중 제31주일 온라인 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2022.. 2022.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