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일미사 말씀묵상1343

매일미사 2021년 6월 6일 (일)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매일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 -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 2021년 6월 6일 (일) 성체 성혈 대축일 온라인 미사와 강론입니다. ✠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The Solemnity of the Most Holy Body and Blood of Christ)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는 날인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에 교회는 예수님께서 성목요일에 성체성사를 제정하신 것과 사제가 거행하는 성체성사로 빵과 포도주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화되어 우리에게 오시는 주님의 현존을 기념하고 묵상합니다. 전통적으로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다음 목요일을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로 지내는데 .. 2021. 6. 6.
매일미사 2021년 6월 5일 (토)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매일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 -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Memorial of Saint Boniface) 2021년 6월 5일 (토) 온라인 미사와 강론입니다. ✠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675년 무렵 영국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난 보니파시오 성인은 수도회에 들어가 사제가 되고 수도회 학교의 교장을 역임했습니다. 독일에 가서 복음을 전하여 큰 성과를 거둔 보니파시오 성인은 마인츠의 교구장이 되어 여러 지방에 교회를 세웠습니다. 보니파시오 성인은 선교 활동에 주력하다가 754년 이교도들에게 살해되었습니다. 1874년 비오 9세 교황은 보니파시오 주교를 성인의 반열에 올렸습니다. ✠ 오늘 제1독서 토빗이 품삯을 주려고 하자 라파엘이 자.. 2021. 6. 5.
매일미사 2021년 6월 4일 (금)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매일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 - 2021년 6월 4일 (금) - 연중 제9주간 금요일 2021년 6월 4일 (금) 온라인 미사와 강론입니다. 제1독서에서는 토비야가 구해 온 약으로 눈을 뜬 토빗은, 하느님을 찬미하는 기도를 바치고, 며느리인 사라를 축복하며 맞아들이는 내용입니다. 오늘 복음은 예수님께서는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하는 이들에게, 다윗 스스로 메시아를 주님이라고 말하는데, 어떻게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 되느냐고 하십니다. 온라인 매일 미사 바로가기 팔로티회 매일미사 평화방송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바로가기 매일미사 박형순 바오로 신부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 전삼용 요셉 신부 조명연 마태오 신부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입당송 주님, 저를 돌아보시어 자비를 베푸소서. 외.. 2021. 6. 4.
매일미사 2021년 6월 3일 (목)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매일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 - 2021년 6월 3일 (목) - 아프리카 우간다의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Memorial of Saint Charles Lwanga and Companions) 2021년 6월 3일 (목) 온라인 미사와 강론입니다. 우간다를 비롯한 동아프리카 지역에는 19세기 말에 그리스도교가 전파되었습니다. 왕궁에서 일하던 가롤로 르왕가는 교리를 배우고 세례를 받은 뒤, 자신의 신앙을 떳떳하게 고백하며 궁전의 다른 동료들에게도 열성적으로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교를 박해하는 왕조가 들어서면서 배교를 강요당하던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들은 끝까지 굽히지 않다가 1886년 6월에 살해되었습니다. 1964년 바오로 6세 교황은 우간.. 2021. 6. 3.
매일미사 2021년 6월 2일 (수)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매일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 - 2021년 6월 2일 (수) - 연중 제9주간 수요일 2021년 6월 2일 (수) 온라인 미사와 강론입니다. 온라인 매일 미사 바로가기 팔로티회 매일미사 평화방송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바로가기 매일미사 박형순 바오로 신부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 전삼용 요셉 신부 조명연 마태오 신부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입당송 주님, 저를 돌아보시어 자비를 베푸소서. 외롭고 가련한 몸이옵니다. 하느님, 비참한 저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저의 죄악 낱낱이 없애 주소서. 제1독서 토빗 3장 1-11ㄱ절 16-17ㄱ절 두 사람의 기도가 영광스러운 하느님 앞에 다다랐다. 그 무렵 나 토빗은 1 마음이 몹시 괴로워 탄식하며 울었다. 그리고 탄식 속에서 기도하기 시작하였다. 2.. 2021. 6. 2.
매일미사 2021년 6월 1일 (화)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매일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 - 2021년 6월 1일 (화) - 성 유스티노 순교자 기념일 2021년 6월 1일 (화) 온라인 미사와 강론입니다. 100년 무렵 팔레스티나 나블루스의 그리스계 가정에서 태어난 유스티노 성인은 진리를 찾는 구도자의 자세로 그리스 철학에 몰두하며 마침내 그리스도교에서 참된 진리를 발견하고 입교하여 신앙의 설교자로 활동하였습니다. 성인은 에페소에서 유다인 트리폰과 종교 토론을 하고 이를 토대로 「트리폰과 나눈 대화」를 저술하였으며, 로마 황제와 원로들에게 그리스도교를 변호하는 책도 펴냈고 로마에 교리를 가르치는 학교를 세운 유스티노 성인은 165년 무렵 다른 6명의 동료와 함께 순교했습니다. 온라인 매일 미사 바로가기 팔로티회 매일미사 평화방송 매일미사 오.. 2021. 6. 1.
매일미사 2021년 5월 31일 (월)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매일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 - 2021년 5월 31일 (월) -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 2021년 5월 31일 (월) 온라인 미사와 강론입니다. 매해 5월 31일에 지내는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은 성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잉태하시고, 친척이며 세례자 요한의 어머니인 엘리사벳을 방문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5월 31일을 축일로 정한 것은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3월 25일)과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6월 24일) 사이에 기념하기 위해서입니다. 성모 마리아께서 천사의 메시지를 따라 엘리사벳을 방문하신 것은 이웃 사랑의 실천으로 이러한 이웃 사랑은 위대한 두 인물이 만나는 자리가 됩니다. 온라인 매일 미사 바로가기 팔로티회 매일미사 평화방송 매일미.. 2021. 5. 31.
매일미사 2021년 5월 30일 (일)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매일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 - 2021년 5월 30일 (일) - 삼위일체 대축일 2021년 5월 30일 온라인 미사와 강론입니다. 오늘은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입니다. 미사를 시작하며 사제는 성호를 긋고 나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하느님의 사랑과 성령의 친교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고 삼위의 이름으로 인사합니다. 은총과 사랑과 친교의 원천이신 삼위일체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미사에 참여합시다. 온라인 매일 미사 바로가기 팔로티회 매일미사 평화방송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바로가기 매일미사 신우식 토마스 신부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 전삼용 요셉 신부 조명연 마태오 신부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입당송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신 하느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찬미받으소서.. 2021. 5. 30.
팔로티회 미사 2021년 5월 25일 (화) 팔로티회 미사 2021년 5월 25일 (화) - 팔로티회 온라인 실시간 매일 미사 - 매일 미사 오늘의 복음 말씀 마르 10장 28-31절 현세에서 박해도 받겠지만 복을 백 배나 받을 것이고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 28 그때에 베드로가 나서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시다시피 저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스승님을 따랐습니다.” 29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나 때문에, 또 복음 때문에 집이나 형제나 자매, 어머니나 아버지, 자녀나 토지를 버린 사람은 30 현세에서 박해도 받겠지만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녀와 토지를 백 배나 받을 것이고,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 31 그런데 첫째가 꼴찌 되고 꼴찌가 첫째 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 2021. 5. 25.
팔로티회 미사 2021년 5월 24일 (월) 팔로티회 미사 2021년 5월 24일 (월) - 팔로티회 온라인 실시간 매일 미사 - 매일 미사 오늘의 복음 말씀 요한 19장 25-34절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그때에 25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그분의 어머니와 이모, 클로파스의 아내 마리아와 마리아 막달레나가 서 있었다. 26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27 이어서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28 그 뒤에 이미 모든 일이 다 이루어졌음을 아신 예수님께서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시려고 “목마르다.” 하고 말씀하셨다. 29 거기에는.. 2021.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