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29 (화)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주님, 이 시대에 정의와 평화가 꽃피게 하소서. 하느님, 당신의 공정을 임금에게, 당신의 정의를 임금의 아들에게 베푸소서. 그가 당신 백성을 정의로, 가련한 이들을 공정으로 다스리게 하소서. 저 달이 다할 그때까지, 정의와 큰 평화가 그의 시대에 꽃피게 하소서. 그가 바다에서 바다까지, 강에서 땅끝까지 다스리게 하소서. 그는 하소연하는 불쌍한 이를, 도와줄 사람 없는 가련한 이를 구원하나이다. 약한 이, 불쌍한 이에게 동정을 베풀고, 불쌍한 이들의 목숨을 살려 주나이다. 그의 이름 영원히 이어지며, 그의 이름 해처럼 솟아오르게 하소서. 세상 모든 민족들이 그를 통해 복을 받고, 그를 칭송하게 하소서. 2022년 11월 29일 대림 제1주간 화요일 온라인 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2022. 11. 29.
22/11/25 (금)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보라, 하느님의 거처는 사람들 가운데에 있다. 주님의 뜨락을 그리워하며, 이 영혼 여위어 가나이다. 살아 계신 하느님을 향하여, 이 몸과 이 마음 환성을 올리나이다. 당신 제단 곁에 참새도 집을 짓고, 제비도 둥지를 틀어, 거기에 새끼를 치나이다. 만군의 주님, 저의 임금님, 저의 하느님! 행복하옵니다, 당신 집에 사는 이들! 그들은 영원토록 당신을 찬양하리이다. 행복하옵니다, 당신께 힘을 얻는 사람들! 그들은 더욱더 힘차게 나아가리이다. 2022년 11월 25일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온라인 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2022년 11월 25일 매일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오늘 말씀 한 줄 요약 제1독서 (묵시 20,1-4.11―21,2) 그들은 저마다 ..
2022. 11. 25.
22/11/23 (수)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전능하신 주 하느님, 당신이 하신 일 크고도 놀랍사옵니다.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 그분이 기적들을 일으키셨네. 그분의 오른손이, 거룩한 그 팔이, 승리를 가져오셨네. 주님은 당신 구원을 알리셨네. 민족들의 눈앞에, 당신 정의를 드러내셨네. 이스라엘 집안을 위하여, 당신 자애와 진실을 기억하셨네. 소리쳐라, 바다와 그 안에 가득 찬 것들, 누리와 그 안에 사는 것들. 강들은 손뼉 치고, 산들도 함께 환호하여라. 주님 앞에서 환호하여라. 세상을 다스리러 그분이 오신다. 그분은 누리를 의롭게, 백성들을 올바르게 다스리신다. 2022년 11월 23일 연중 제34주간 수요일 온라인 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2022년 11월 23일 매일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 연중 제34주간..
2022.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