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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말씀묵상

23/07/18 (화)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by 평화다방 2023.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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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의로움으로 당신 얼굴 뵈옵고, 당신 영광 드러날 때 흡족하리이다.

하느님, 길 잃은 사람들에게 진리의 빛을 비추시어 올바른 길로 돌아오게 하시니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하는 모든 이가 그 믿음에 어긋나는 것을 버리고 올바로 살아가게 하소서.

 

2023년 7월 18일 (화) 온라인 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2023년 7월 18일
매일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

연중 제15주간 화요일

 

 

시편 성경 말씀 카드

하느님을 찾아라. 너희 마음에 생기를 돋우어라. (시편 69,33)

 

하느님을 찾아라. 너희 마음에 생기를 돋우어라. (시편 69,33) 시편 성경 말씀 카드 이미지 다운로드

 

오늘 말씀 한 줄 요약

  • 제1독서
    (탈출기 2,1-15ㄴ)
    물에서 건져 냈다고 해서 그 이름을 모세라 하였다. 그는 자란 뒤, 자기 동포들이 있는 데로 나갔다.

  • 오늘 복음
    (마태오 11,20-24)
    심판 날에는 티로와 시돈과 소돔 땅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천주교 온라인 매일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 23년 7월 18일 (화) 평화방송 매일미사 명동성당 매일미사 조명연 마태오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 전삼용 요셉 신부 한상우 바오로 신부 오늘의 말씀 묵상

 

온라인 매일 미사 바로가기

 

오늘의 말씀 묵상 바로가기

 

 

매일미사 복음 (Gospel)
복음 (Gospel)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마태오복음
11장 20-24절

 

심판 날에는 티로와 시돈과 소돔 땅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20 
그때에 예수님께서 당신이 기적을 가장 많이 일으키신 고을들을 꾸짖기 시작하셨다. 그들이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1 
“불행하여라, 너 코라진아! 불행하여라, 너 벳사이다야! 너희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티로와 시돈에서 일어났더라면, 그들은 벌써 자루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회개하였을 것이다. 

22 
그러니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티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23 
그리고 너 카파르나움아, 네가 하늘까지 오를 성싶으냐? 저승까지 떨어질 것이다. 너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소돔에서 일어났더라면, 그 고을은 오늘까지 남아 있을 것이다. 

24 
그러니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매일미사 온라인 미사 (Daily Catholic Holy Mass Online)
온라인 미사 (Daily Catholic Holy Mass Online)

 

평화방송 매일미사

 

 

2023년 7월 18일 (화)
CPBC 가톨릭 평화방송 매일미사
이정훈 사도 요한 신부 집전

 

📌 미사시작 00:22

📌 강론시작 09:16

 

 

 

명동성당 매일미사

 

 

2023년 7월 18일 (화)
서울 명동대성당
매일미사 (오전 7시)
이철규 아우구스티노 신부 집전

 

📌 미사시작 06:12

📌 강론시작 17:39

 

 

 

팔로티회 매일미사

홍천 팔로티회 매일미사

 

2023년 7월 18일 (화)
팔로티회 홍천
매일미사 (15시)
안동억 프란치스코 신부 집전

 

📌 미사시작 00:20

📌 강론시작 08:22

 

분당 팔로티회 매일미사

 

2023년 7월 18일 (화)
팔로티회 분당
성체조배 (15시)
매일미사 (16시)
김지학 요셉 신부 집전

 

📌 성체조배 0:04:19

📌 미사시작 1:03:51

📌 강론시작 1:12:44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오늘의 말씀 묵상 (Daily Homilies Reflections)

 

오늘의 말씀 묵상
매일미사
허규 베네딕토 신부

 

기적은 회개를 위한 것이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기적을 가장 많이 일으키신 고을들을 꾸짖기 시작하셨다.” 

여기서 말하는 고을은 코라진과 벳사이다입니다. ‘자루 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는 것’은 구약 시대부터 악행에 대한 참회와 회개를 나타내는 전형적인 행위입니다. 이스라엘 북쪽 해안에 자리한 티로와 시돈은 교역으로 큰 경제 발전을 이룬 이방인들의 도시입니다. 

성경에서 티로와 시돈은 자주 나오는데, 하느님을 거부한 이방인의 세상을 대표합니다(이사 23장 참조). 회개하지 않는 고을은 이제 이방인의 도시와 비교됩니다. 하느님을 모르는 이방인들보다 기적의 의미를 깨닫지 못하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향한 비판입니다.

오늘 복음은 ‘기적’의 의미를 생각하게 합니다. 기적이라는 말은 ‘힘’이나 ‘능력’을 뜻합니다. 일상에서는 쉽게 만나지 못하는 현상이자 기적을 일으키는 사람의 힘이 세상의 순리를 넘어선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처럼 기적은 그 사람의 능력에 초점을 맞춥니다. 그러나 복음서에서는 기적의 다른 면을 소개합니다. 

복음서에서 기적은 회개를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기적은 그분의 놀라운 능력을 나타내면서 무엇보다도 하느님 나라가 지금 여기에 와 있다는 것을 드러냅니다. 뛰어난 능력보다 중요한 것은 기적을 통하여 하느님의 뜻이 드러난다는 사실입니다. 

사람들이 기적 자체에만 관심을 둔다면 복음이 말하는 기적의 의미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 채 아무런 영향도 받지 못합니다. 기적이 하느님 나라와 하느님의 뜻이 드러나는 사건이라고 받아들일 때에야 비로소 기적의 참뜻을 깨닫고 자신을 변화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말씀 묵상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조명연 마태오 신부

 

마귀의 공격을 물리치는 방법

 

마귀는 사람의 약한 부분을 공격해서 하느님께 나아가지 못하게 방해합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게으름을 이용해서, “지금은 쉴 때야. 이렇게 피곤한데 어떻게 기도해? 내일부터 열심히 기도하면 되지.”라는 식으로 유혹합니다. 또 어떤 사람에게는 음식이나 술로 혹은 성적인 유혹으로 공격하기도 합니다. 
 
솔직히 저는 술에 대한 유혹을 받아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술을 원래 그리 좋아하지 않기에 맥주 한 캔도 혼자서는 마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이 부분에서는 마귀의 유혹이 없습니다. 
 
마귀는 그 사람의 약한 부분만을 이용해서 유혹합니다. 이 약한 부분의 타격은 대단하지요. 삶 전체를 흔들 수 있는 큰 충격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준비가 필요합니다. 운동선수가 매일 훈련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시합을 대비해서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입니다. 군인들이 평소에 열심히 훈련하는 이유 역시 적의 침략의 준비하는 것이 아닙니까? 
 
마귀의 유혹도 언제 어디서 올지 모릅니다. 기습 공격일 수도 있고 또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공격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철저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악을 경계하는 것과 동시에 기도로 무장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악을 잘 경계하고 있습니까? 죄로 쉽게 넘어갈 수 있게 아무런 경계가 없었던 것이 아닐까요? 또 기도는 어떠합니까? 이 중요한 것을 ‘다음에’라는 말로 계속 미루고 있었던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불행하여라, 너 코라진아! 불행하여라, 너 벳사이다야! 너 카파르나움아, 저승까지 떨어질 것이다.”라고 불행선언을 하십니다. 코라진, 벳사이다, 카파르나움은 갈릴래아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였습니다. 이중에서 카파르나움은 육로와 수로의 교차점을 이루고 상업이 번창하던 상업 도시였고, 코라진과 벳사이다는 카파르나움의 위성도시쯤 되었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의 왕래가 많던 곳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 도시들은 율법교사들의 종교 교육이 가장 성행하던 종교도시가 되었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넘치던 곳, 또 많은 율법교사가 있어서 종교적으로도 하느님께 가깝다고 느끼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기적이라는 표징을 그렇게 많이 보여줬으나 계속된 의심과 세속적인 판단으로 예수님을 반대합니다. 즉, 그들은 전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이 다 있는 풍요로운 곳에 마귀의 유혹이 없을까요? 아니었습니다. 이곳 역시 마귀의 유혹은 있었습니다. 이 유혹은 이 순간에도 우리에게 계속됩니다. 따라서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주님의 뜻을 마음에 담고, 주님과의 대화라는 기도를 통해 철저하게 무장해야 합니다. 마귀의 공격을 거뜬하게 물리칠 수 있습니다.

 

 

빠다킹 신부가 전하는 오늘의 명언

 

명확한 목적이 있는 사람은 가장 험난한 길에서 조차도 앞으로 나아가고, 아무런 목적이 없는 사람은 가장 순탄한 길에서 조차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 토머스 카알라일

 

 

 

오늘의 말씀 묵상
전삼용 요셉 신부

 

 

구원 받을 사람을 알아보는 가장 완전한 방법

 

오늘 복음에서는 예수님께서 당신이 일으키신 표징을 받아들이지 않는 세 고을을 심판하십니다. 유황불에 멸망한 소돔과 고모라보다 코라진과 벳사이다와 카파르나움이 더 악하다고 하십니다. 소돔 사람들은 예수님의 기적을 보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심판에 말려들지 않기 위해 어째서 그들이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 복음 이전에 예수님께서는 비슷한 말씀을 하십니다. 세례자 요한이 와서 당신을 증언하였지만, 이들이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마치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가슴을 치지 않았다”라는 노랫말처럼 요한의 증언에 무감각하였습니다. 요한은 먹지도 마시지도 않으니 마귀 들렸다고 하고, 예수님은 먹고 마시니 먹보요 술꾼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요한이 바로 당신의 길을 닦으라고 오기로 된 예언자 엘리야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심판의 말씀을 하십니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결국 구원은 말씀을 들을 귀가 있느냐, 없느냐에 달렸습니다. 그런데 명확히 그 귀가 어떻게 생겨나는지 알지는 못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세례받으면 귀가 생겨서 구원받은 것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하느님께서 어떤 사람에게는 그 귀를 주셨고 어떤 사람에게는 주지 않으셨다는 예정설을 주장합니다. 다 틀린 말입니다. 예정설은 하느님의 자비와 정의를 거부하는 생각이고 구원받음을 한순간으로 결정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만약 그랬다면 이스라엘 백성이 40년간이나 광야에서 훈련받을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일단은 ‘회개’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세속, 육신, 마귀에게서 벗어나 그리스도로 살겠다는 결단을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로 사는 삶은 ‘십자가의 길’입니다. 나를 죽이는 삶을 세상은 원하지 않습니다. 나를 살리는 삶이 행복이라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말씀을 들을 귀를 잃습니다. 듣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심판이 결정됩니다. 자기를 긍정하는 이들은 들을 귀를 잃습니다. 

‘스카페이스’(1983)는 1980년대 코카인 붐이 일던 시기에 마이애미의 마약 거래에서 권력을 잡은 쿠바 이민자 토니 몬타나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바닥에서 시작하여 최고의 자리까이 오릅니다. 돈과 여자와 힘을 얻습니다. 그것을 얻기 위해 갖은 악행을 저지릅니다. 물론 마지막은 그것을 지키지 못해 가족까지 피해를 입히며 망하고 죽습니다. 

이 과정에서 어머니가 그의 돈을 집어 던지며 정신 차리라고 말합니다. 이 장면에서 어머니가 말을 할 때 한 성녀의 액자가 그 위에 달려있습니다. 이는 가톨릭 신자로서 아무리 삼구를 이기라는 말씀을 해도 세속, 육신, 마귀가 행복이라고 믿는 이는 말씀을 들을 귀를 잃게 된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영화 전반에 걸쳐 토니 몬타나의 끊임없는 부와 권력, 쾌락 추구는 자신을 아끼는 사람들의 경고와 간청을 무시하고 그의 파멸과 주변 사람들의 파괴로 이어집니다. 

누구든 자신이 이미 결정한 행복의 관점에서 이득이 된다고 믿는 것만 듣습니다. 그래서 세속과 육신과 마귀가 행복이 아닌 고통의 원인이라 청빈과 정결과 기도만이 참 행복의 길이라고 믿게 된 이들만이 들을 귀가 생깁니다. 그래서 그들만이 주님의 말씀을 받아들여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개신교 신자들이지만 매우 겸손합니다. 집에는 꼭 필요한 것들만 있습니다. 냉장고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우 검소합니다. 그리고 차인표 씨 삼 형제는 아버지의 회사 경영권을 포기하였습니다. 아버지의 주식도 받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이들은 자신들이 번 돈으로 가난한 아이들을 많이 돕습니다. 이들은 누가 봐도 삼구에서 돌아선 이들입니다. 이것으로 멸망할 자와 아닌 자를 구별하면 오류가 없습니다. 

소돔이 멸망할 때 소돔 땅에 있는 사람들은 천사의 말을 들을 귀가 없는 사람들이었고 롯과 같은 사람들은 천사의 말을 들을 귀가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와 같은 이들이 그렇습니다. 세상과 구분됩니다. 롯의 아내는 소금기둥이 되었습니다. 이 경우는 광야에는 나왔지만, 회개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아직 돈과 성과 힘이 행복이라 믿는 세례자들입니다. 이들도 구원받지 못합니다. 구원받을 사람을 알아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것입니다. 사순을 사느냐, 안 사느냐? 사순은 기도, 자선, 단식으로 삼구와 멈추지 않는 싸움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오늘의 말씀 묵상
프란치스코회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

 

매일 스마일 합시다.

 

“예수님께서 기적을 가장 많이 일으키신 고을들을 꾸짖기 시작하셨다. 불행하여라. 너 코라진아!” 

오늘은 너무 늦잠을 잤습니다. 그래서 강론을 올리지 말까 생각하다가 오래전에 인터넷에서 본 재미있고 의미 있는 말이 생각나 그것을 그대로 옮기는 것으로 대신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은 이것입니다. 

See 
Miracle 
In 
Life 
Every day.

매일의 삶에서 기적을 보라는 말인데, 각 단어의 앞 글자를 연결하면 ‘smile’이 되잖습니까? 그러니까 매일의 삶에서 기적을 보면 매일 ‘Smile’하게 된다는 말이 되고 매일 웃으면 매일 행복하게 된다는 말이 되겠지요. 

진정 우리는 매일 기적을 볼 수 있습니다. 매일 해가 뜨는 것이 기적이 아닌 것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오늘의 말씀 묵상
한상우 바오로 신부

 

기적을 가장 많이 일으키신 고을들을 꾸짖기 시작하셨다.

 

은총과 기도의 오늘이 밝았습니다. 믿음을 꾸짖는 믿음이 계십니다. 우리에게 있는 기적은 반드시 회개로 시작됩니다. 회개가 믿음이고 회개가 가장 아름다운 우리의 기적입니다. 기적을 건져올리는 우리자신의 회개입니다. 

인생을 죽이는 것은 언제나 우리의 교만이었습니다. 인생이 바로 우리의 기적이며 은총인 것은 하느님의 과분하신 사랑을 우리가 만나기 때문입니다. 회개가 사람을 만들고 회개가 참된 만남으로 우리를 예수님께 데려다 놓습니다. 

다시 태어나는 회개가 가장 아름다운 기도이며 기적입니다. 회개가 행복임을 깨닫습니다. 기적을 사랑으로 바꾸어 봅니다. 사랑은 마침표가 없는 회개의 이야기입니다. 마침내 사랑받고 있음을 뜨겁게 깨닫습니다. 가장 좋은 기적이 한 단어에 다 모였습니다. 그것은 회개입니다. 

살아있을 가치와 사랑하는 행복이 회개로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기적의 아침입니다. 인생을 살리는 기적(奇蹟)! 그것은 우리자신의 회개입니다. 모든 회개는 하느님을 모든 사랑의 중심에 둡니다. 참된 사랑이 참된 회개이며 참된 기적임을 믿습니다. 회개로 다시 태어나는 은총의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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