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02 (일) 성지주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파스카 축제 엿새 전에 주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오실 때, 아이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그분을 맞으러 나가 외치는 소리, “높은 데서 호산나! 당신의 크신 자비로 오시는 분, 찬미받으소서.” 성문들아, 머리를 들어라. 영원한 문들아, 일어서라. 영광의 임금님 들어가신다. 영광의 임금님, 누구이신가? 만군의 주님, 그분이 영광의 임금님이시다. “높은 데서 호산나! 당신의 크신 자비로 오시는 분, 찬미받으소서.”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구세주께서 스스로 자신을 낮추시어 사람이 되시고 십자가의 형벌을 받으셨으니 저희도 주님의 수난에 참여하여 부활의 영광을 함께 누리게 하소서. 2023년 4월 2일 (일) 주님 수난 성지 주일 온라인 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2023년 4월 ..
2023.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