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도문62

김대건 신부님 9일기도 넷째 날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김대건 신부님 순교의 길을 따라 걷는 9일기도 - 넷째 날 - 8월 21일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일을 맞이하여,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께서 옥중에서 사랑하는 신자들에게 남기신 서한으로 구성된 입니다. 김대건 신부님 9일기도 넷째 날 생명 존중의 문화 겨레의 문화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신 김대건 신부님처럼, 우리도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우리 사회 문화 전반에 뿌리내리기를 바라며, 사랑과 생명의 문화를 이루기 위하여 각자의 자리에서 깨어 실천할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한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김대건 신부님 9일기도 시작 성가 가톨릭 성가 64번 : 이스라엘 들으라 1) 이스라엘 들으라 생명의 말씀 하느님은 우리의 주님이시니 순례의 길 성령께 인도 받아서 하느님의.. 2021. 8. 10.
김대건 신부님 9일기도 셋째 날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김대건 신부님 순교의 길을 따라 걷는 9일기도 - 셋째 날 - 8월 21일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일을 맞이하여,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께서 옥중에서 사랑하는 신자들에게 남기신 서한으로 구성된 입니다. 김대건 신부님 9일기도 셋째 날 고통받는 교회 돕기 박해받던 한국 교회를 위한 세계 보편 교회의 기도와 지원으로 김대건 신부님께서 사제로 양성되시고 성품을 받으셨다. 우리도 우리의 기도와 희생으로, 세상 곳곳에서 고통받고 있는 교회들과 연대할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한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김대건 신부님 9일기도 시작 성가 가톨릭 성가 28번 : 불의가 세상을 덮쳐도 1) 불의가 세상을 덮쳐도 불신이 만연해도 우리는 주님만을 믿고서 살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 2021. 8. 10.
김대건 신부님 9일기도 둘째 날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김대건 신부님 순교의 길을 따라 걷는 9일기도 - 둘째 날 - 8월 21일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일을 맞이하여,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께서 옥중에서 사랑하는 신자들에게 남기신 서한으로 구성된 입니다. 김대건 신부님 9일기도 둘째 날 화해와 일치의 삶 김대건 신부님께서는 복음화를 위하여 그리고 하느님과 사람들 사이의 화해를 위하여 온 삶을 바치신 분이시다. 신부님의 삶의 모범을 따라, 복음화와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하여 한마음으로 더욱 힘껏 노력할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한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김대건 신부님 9일기도 시작 성가 가톨릭 성가 39번 : 하나 되게 하소서 1) 성부여 이 사람들이 아버지의 뜻을 따라 진리 위해 몸 바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 2021. 8. 10.
김대건 신부님 9일기도 첫째 날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김대건 신부님 순교의 길을 따라 걷는 9일기도 - 첫째 날 - 8월 21일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일을 맞이하여,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께서 옥중에서 사랑하는 신자들에게 남기신 서한으로 구성된 입니다. 김대건 신부님 9일기도 첫째 날 창조 질서의 회복 하느님께서 지어 내신 이 땅의 자연과 모든 생명을 사랑하신 김대건 신부님의 이 지극한 정을 우리 마음에 새기고 창조 질서의 회복과 보존을 위하여 기도하며 이를 우리 삶 안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한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김대건 신부님 9일기도 시작 성가 가톨릭 성가 2번 : 주 하느님 크시도다 1) 주 하느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 2021. 8. 10.
피레네 산맥 어느 작은 교회 담벼락에 적혀 있는 기도 피레네 산맥 어느 작은 교회 담벼락에 적혀 있는 기도 - 초봉헌 기도문 - 얼마 전 갑곶성지에서 초를 봉헌하며 발견한 기도문입니다. 피레네 산맥 어느 작은 교회의 담벼락에 적혀 있다는 기도문을 한동안 바라보다가 사진을 찍었어요. 피레네 산맥이면 프랑스 또는 스페인일텐데... 피레네 산맥 어느 작은 교회일까요? 기도의 원문이 궁금해집니다. 피레네 산맥 어느 작은 교회 담벼락에 적혀 있는 기도문처럼 매일매일 일상 속에서 주님을 만나며 좀 더 오래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피레네 산맥 어느 작은 교회 담벼락에 적혀 있는 기도 주님, 제가 방금 켠 이 초가 빛이 되어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거나 어려움에 처했을 때 제 앞을 밝게 비춰주기를 바라옵니다. 이 초가 불이 되어 주께서 제 안의 이기주의, 오만함 그리.. 2021. 6. 28.
김대건 신부님 탄생 200주년 희년 기도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 200주년 희년 기도 - 천주교 기도문 - 당신이 천주교인이오? 저는 지금까지 무늬만 천주교인이었을까요?...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 200주년 희년 기도문 앞면에 적힌 "당신이 천주교인이오?"라는 질문에 선뜻 대답하기 어려웠습니다. " 당신이 천주교인이오? " 천주교인은 어떤 사람일까요?... 보편적인 교회가 전하는 진리와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는 자가 천주교인이 아닐지 대답해봅니다. 가톨릭 교회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 200주년 희년을 맞이하여, 대림 제1주일 2020년 11월 29일부터 2021년 11월 27일까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 200주년 희년기도를 바칩니다. 보편적인 교회가 전하는 진리와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김대건 신부님.. 2021. 6. 17.
예수성심성월 기도 예수 성심 성월 기도 - 천주교 기도문 - 천주교 전례력으로 6월은 예수성심성월입니다. 예수성심이란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비오 9세 교황님은 "교회와 세상이 희망을 둘 곳은 예수성심뿐이다. 우리의 모든 불행을 낫게 하실 이는 예수성심이시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그저 가지는 나무에 붙어 있기만 하면 됩니다. 열매 맺기를 바라지 마십시오. 나무에 붙어 있으면 언젠가 열매는 맺힙니다. 이처럼 예수 성심 안에 머무르면 그분께서 분명 사랑의 결실을 맺어 주실 것입니다.”라는 손우배 신부님의 말씀이 예수성심성월 기도를 떠오르게 하는 오늘입니다. 오롯이 예수님을 공경하고 그 사랑안에 머물며 기도로 봉헌하는 6월이 되길 바래봅니다. 예수 성심 성월 기도 예수 성심께 천하 만민을 바치는 기도 지극히 어지신.. 2021. 6. 16.
자녀를 위한 기도 자녀를 위한 기도 - 천주교 기도문 - 자식이 부모의 마음을 어찌 알까요?...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요?... 부모가 아니어도 부모이어도 그 마음은 다 알 수 없겠지요.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은 자식을 낳고 부모가 되어야 알 수 있다고 했지만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부모를 잃으면 고아, 아내를 잃으면 홀아비, 남편을 잃으면 과부라는 말이 있는데 자식을 잃은 부모를 지칭하는 단어는 없다는 전삼용 요셉 신부님 성모성심기념일 강론이 떠오릅니다. 돌아가신 엄마의 성경책에 밑줄 그어진 말씀을 보니 자식을 향한 사랑이 느껴져 감사하고 슬픕니다. 자녀를 위한 기도 세상을 창조하신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저희에게 귀한 자녀를 주시어 창조를 이어가게 하셨으니 주님의 사랑으로 자녀를 길러 .. 2021. 6. 15.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기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기도 - 천주교 기도문 -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기도 생명을 태어나게 하시고 성장시켜 주시는 창조주 하느님 영광과 찬미 받으소서. 저희에게 자녀를 허락하시어 창조 사업을 잇게 하심에 감사드리나이다. 주님께 위임받은 소중한 자녀를 올바르게 키워내지 못한 부모인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용서하소서. 세상의 새싹이며 희망인 어린이들과 내일을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현재와 미래를 주님께 봉헌하나이다. 주님의 그 크신 자비의 손길로 그들의 물질주의가 팽배하고 과도한 경쟁으로 파괴된 이 세상의 어두움과 쾌락 신앙을 거스르게 하는 유혹에서 지켜 주시고 성장하면서 주고받은 모든 상처들을 치유해 주시며 중독과 위험과 불행에서 보호해 주소서. 미성숙함에서 오는 거듭된 잘못과 실패 갈등과 고통에서 일.. 2021. 6. 15.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께 드리는 기도 (프란치스코 교황) 천주교 기도문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께 드리는 기도 - 프란치스코 교황 - 작년에 대모님이 선물해 준 책 를 처음 봤을 땐 마음에 전혀 와닿지 않았는데요. 어느 순간 꺼내들고 성모님과 함께 9일 기도를 시작하면서 눈물을 쏟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만일 아우크스부르크에 방문하게 된다면, 성 베드로 암 페를라흐 성당에 들려 매듭을 푸는 성모님 성화를 감상하고 묵주기도를 바치고 싶어요. 1700년경 요한 멜키올 슈미트너(Johann Georg Melchior Schmidtner)에 의해 그려진 매듭을 푸는 성모님 성화는 독일 아우크스부르크(Augsburg)의 중앙에 위치한 로마네스크 가톨릭교회인 성 베드로 암 페를라흐(St. Peter am Perlach) 성당에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Papa Franc.. 2021.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