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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미사4

위령의 날 셋째 미사 (22/11/02)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풀밭에 나를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이끄시어, 내 영혼에 생기 돋우어 주시고, 당신 이름 위하여, 나를 바른길로 이끌어 주시네. 어둠의 골짜기를 간다 하여도, 당신 함께 계시오니, 두려울 것 없나이다. 당신의 막대와 지팡이, 저에게 위안이 되나이다. 원수들 보는 앞에서, 제게 상을 차려 주시고, 머리에 향유를 발라 주시니, 제 술잔 넘치도록 가득하옵니다. 제 한평생 모든 날에 은총과 자애만이 따르리니, 저는 오래오래 주님 집에 사오리다. 2022년 11월 2일 (수) 위령의 날 셋째 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2022년 11월 2일 위령의 날 셋째 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죽은 모든 이.. 2022. 11. 2.
위령의 날 둘째 미사 (22/11/02) 나는 주님 앞에서 걸어가리라. 살아 있는 이들의 땅에서 걸으리라. 주님은 너그럽고 의로우신 분, 우리 하느님은 자비를 베푸시네. 주님은 작은 이들을 지키시는 분, 가엾은 나를 구해 주셨네. “나 참으로 비참하구나.” 되뇌면서도 나는 믿었네. 문득 놀라 나는 말하였네.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 주님께 성실한 이들의 죽음이, 주님 눈에는 참으로 소중하네. 아, 주님, 저는 당신의 종. 당신이 제 사슬을 풀어 주셨나이다. 2022년 11월 2일 (수) 위령의 날 둘째 미사 온라인 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2022년 11월 2일 위령의 날 둘째 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둘째 미사 오늘 말씀 한 줄 요약 제1독서 (지혜 3장 1-9절) 하느님께서는.. 2022. 11. 2.
위령의 날 첫째 미사 (22/11/02) 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이시다. 저는 산 이들의 땅에서 주님의 어지심을 보리라 믿나이다. 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 나 누구를 두려워하랴? 주님은 내 생명의 요새. 나 누구를 무서워하랴? 주님께 청하는 오직 한 가지, 나 그것을 얻고자 하니, 내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살며, 주님의 아름다움 바라보고, 그분의 성전 우러러보는 것이라네. 주님, 부르짖는 제 소리 들어 주소서. 자비를 베푸시어 응답하소서. 제가 당신 얼굴을 찾고 있나이다. 당신 얼굴 제게서 감추지 마소서. 저는 산 이들의 땅에서, 주님의 어지심을 보리라 믿나이다. 주님께 바라라. 힘내어 마음을 굳게 가져라. 주님께 바라라. 2022년 11월 2일 (수) 위령의 날 첫째 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2022년 11.. 2022. 11. 2.
21년 11월 2일 (화) 첫째 위령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2021년 11월 2일 위령의 날 첫째 위령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 - 위령의 날 - 2021년 11월 2일 (화) 첫째 위령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 첫째 미사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은 죽은 모든 이, 특히 연옥 영혼들이 하루빨리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하는 날입니다. 전통적으로 교회는 오늘 세 대의 위령 미사를 봉헌해 왔습니다. 이러한 특전은 15세기 스페인의 도미니코 수도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교회는 ‘모든 성인 대축일’인 11월 1일부터 8일까지 정성껏 묘지를 방문하여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해서 기도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 오늘 제1독서 욥은 구원자께서 살아 계시고 그분께서 마침내 먼지 위에서.. 2021.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