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평화다방

팔로티회 김태광 신부 22년 11월 미사 강론

by 평화다방 2022. 11. 7.
반응형

 

팔로티회 온라인 미사

김태광 신부
팔로티회 실시간 미사
22년 11월 강론 모음

홍천 자비의 경당
매일 오후 3시

 

 

김태광 아우구스티노 신부님  팔로티회 매일미사 2022년 11월 강론 모음입니다.

 

 

 

김태광 신부 11월 강론 바로가기

 


 

김태광 신부 강론
지금 이 순간이 하느님 나라

 

 

2022년 11월 6일 팔로티회 매일미사
김태광 아우구스티노 신부 집전

 

 

루카 20장 27-38절
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면 헛된 신앙입니다. 우리는 육신의 생명도 지니고 있지만 신앙을 통해서 영원한 생명도 지니고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부르심을 받은 영혼들이 이 세상만이 끝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지니고 누려야 합니다. 삶에서 하느님 나라와 그 의로움을 먼저 구할 때 우리에게는 하느님 나라가 열려 있습니다. 하느님 나라는 죽어서 가는 천국이 아니라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누리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삶의 자리가 바로 하느님 나라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하느님께서 함께 계신다는 것을 믿는 것 또한 부활신앙입니다. 하느님께서 함께 계신다는 것을 믿을 때 영원한 생명을 더 뚜렷하게 느낄 수 있으니까요. 기쁘거나 즐거울 때, 슬프거나 힘들 때 고통 중에 영원한 하느님께서 함께 하실 때 우리는 힘을 얻고 위로받고 용기를 내서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말씀 안에 영원한 생명이 담겨 있습니다. 말씀을 듣고 간직할 때 영원한 생명을 지니고 살아갈 수 있다는 김태광 신부 강론입니다.

 

 

11월 6일 평화방송 매일미사와 말씀 묵상

 

 

22년 11월 6일 (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주님, 저는 깨어날 때 당신 모습에 흡족하리이다. 주님, 의로운 사연을 들어 주소서. 제 부르짖음을 귀여겨들으소서. 거짓 없는 입술로 드리는, 제 기도에 귀 기울이소서. 계명의

bible.pieonane.com

 


 

김태광 신부 강론
어떤 희망을 갖고 살아가나요?

 

 

2022년 11월 12일 팔로티회 매일미사
김태광 아우구스티노 신부 집전

 

 

루카 18장 1-8절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부르짖을 때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희망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영혼의 밭과 같습니다. 목표를 향해 가다 보면 지치기도 하지만 노력하지 않는다면 희망은 헛된 것입니다. 진실한 기도에는 헛된 것이 없습니다.

주님을 경외함은 지혜의 근본입니다.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질 때 열매가 맺어집니다. 기도를 통해 내 뜻과 상반되는 결과가 나오더라도 그것에 순종하는 것이 신앙인의 삶입니다.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그분께 마음과 존재를 봉헌해야 한다는 김태광 신부 강론입니다.

 

 

11월 12일 평화방송 매일미사와 말씀 묵상

 

 

22년 11월 12일 (토)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행복하여라, 주님을 경외하는 이! 행복하여라, 주님을 경외하고, 그분 계명을 큰 즐거움으로 삼는 이! 그의 후손은 땅에서 융성하고, 올곧은 세대는 복을 받으리라. 부귀영화 그의 집에 넘치고,

bible.pieonane.com

 


 

김태광 신부 강론
남은 인생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2022년 11월 13일 팔로티회 매일미사
김태광 아우구스티노 신부 집전

 

 

루카 21장 5-19절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여생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주님을 경외하는 자는 종말을 준비합니다. 우리는 그분이 넣어주신 선한 영으로 자신을 거룩한 존재로 회복시키고 변화시킬 때 그분 앞에 설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얼마나 하느님 뜻에 순응하고 살았는지 성찰하고 다시 하느님께 자비를 구해야 한다는 김태광 신부 강론입니다.

 

 

11월 13일 평화방송 매일미사와 말씀 묵상

 

 

22년 11월 13일 (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백성들을 올바르게 다스리러 주님이 오신다. 비파 타며 주님께 찬미 노래 불러라. 비파에 가락 맞춰 노래 불러라. 쇠 나팔 뿔 나팔 소리에 맞춰, 임금이신 주님 앞에서 환성 올려라. 소리쳐라, 바

bible.pieonane.com

 


 

김태광 신부 강론
왜 눈에 보이지 않는 신에게 기도하는가?

 

 

2022년 11월 18일 팔로티회 매일미사
김태광 아우구스티노 신부 집전

 

 

루카 19장 45-48절
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기도의 집은 왜 강도의 소굴이 되었나요?

"나의 집은 기도의 집이 될 것이다." (루카 19,46)

우리는 새 계약의 백성으로 살아있는 하느님의 성전입니다. 계약을 맺은 하느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이 자리에 머물고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인격적인 만남입니다. 자기가 원하는 것만 구하는 기도는 진정한 기도가 아닙니다. 그분과 그리스도인으로 만나기 위해서는 내 존재 의식을 새롭게 해야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신에게 왜 기도할까요? 하느님은 우리와 계약을 맺으셨기 때문입니다.

"나는 너희 가운데 살며 너희 하느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이것이 계약의 본질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 안에 머무는 자로서 그 존재가 그리스도입니다. 하지만 내 안에 그리스도가 없다면 예수님께서 평화의 도시 예루살렘에 평화가 없어 눈물 흘리시는 것처럼 나를 보고서도 눈물을 흘리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미소 지으며 나를 끌어안는 모습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자비를 구해야 합니다. 하느님이 보시기에 당신과의 관계 속에서 성장하는 한 해가 되었는지 하느님의 빛 가운데에서 되돌아보며 대림을 준비해야 한다는 김태광 신부 강론입니다.

 

 

11월 18일 평화방송 매일미사와 말씀 묵상

 

 

22/11/18 (금)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주님, 당신 말씀 제 혀에 달콤하옵니다. 온갖 재산 다 얻은 듯, 당신 법의 길 걸으며 기뻐하나이다. 당신 법이 저의 즐거움, 그 법은 저의 조언자이옵니다. 당신 입에서 나온 가르침, 수천 냥 금은

bible.pieonane.com

 


 

김태광 신부 강론
우리는 또 다른 사두가이일지도 모른다.

 

 

2022년 11월 19일 팔로티회 매일미사
김태광 아우구스티노 신부 집전

 

 

루카 20장 27-40절
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성령은 예수님을 증언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성령이 우리 안에 머무르신다면, 우리는 성령의 목소리에 뜻을 맞춰 똑같이 증언해야 합니다. 예수님 안에는 사랑과 자비만 있을 뿐입니다.

부활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두가이들은 현세에 갇혀 있습니다. 막연하게 저세상에만 존재하는 천국의 개념으로 영원한 생명을 이해하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이처럼 우리 또한 현실에 갇혀서 모든 것을 자기중심적으로 해석하고 판단하고 있지 않나요?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남을 잣대로 바라보는 또 다른 삶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닌지, 지금 이 순간 영원한 생명을 찾고 영원한 생명을 누려야 한다는 김태광 신부 강론입니다.

 

 

11월 19일 평화방송 매일미사와 말씀 묵상

 

 

22/11/19 (토)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나의 반석 주님은 찬미받으소서. 나의 반석 주님은 찬미받으소서. 그분은 내 손가락에 싸움을, 내 손에 전쟁을 가르치셨네. 그분은 나의 힘, 나의 산성, 나의 성채, 나의 구원자, 나의 방패, 나의

bible.pieonane.com

 


 

김태광 신부 강론
봉헌의 의미를 되새겨야 하는 시간

 

 

2022년 11월 21일 팔로티회 매일미사
김태광 아우구스티노 신부 집전

 

 

마태 12장 46-50절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하느님께 자신을 봉헌했지만 반복되는 죄를 되풀이하며 옛 생활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진정한 봉헌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입니다. 어쩌면 아직 봉헌이 안된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봉헌하면 그전에 살던 존재는 없어집니다. 봉헌을 했는데 변화가 없고 옛 삶의 흔적들이 드러난다면, 하느님 안에서 축성되어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으므로 그 존재로부터 다시 성찰하고 하느님께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봉헌한 순간부터 자신이 생각하지 못한 일들이나 계획이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 생길 수 있습니다. 원치 않는 시련을 겪을 수도 있고 어떤 일을 맡기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봉헌했기 때문에 하느님의 뜻에 따라서 살아갈 수밖에 없도록 하느님께서 움직여주십니다.

얼마만큼 봉헌의 은총을 누리며 살아가나요? 봉헌했던 그 마음을 다시 새기면서 하느님 자녀로 그분의 뜻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봉헌의 의미를 되새겨야 한다는 김태광 신부 강론입니다.

 

 

11월 21일 평화방송 매일미사와 말씀 묵상

 

 

22/11/21 (월)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영원하신 성부의 아드님을 잉태하신 동정 마리아는 복되시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고, 내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내 마음 기뻐 뛰노네. 그분은 비천한 당신 종을 굽어보셨네. 이제부터 과연

bible.pieonane.com

 


 

김태광 신부 강론
늘 깨어 기도하라.

 

 

2022년 11월 26일 팔로티회 매일미사
김태광 아우구스티노 신부 집전

 

 

루카 21장 34-36절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깨어 있어라.

 

우리는 살면서 너무나 쉽게 이 세상 이야기에 마음을 빼앗깁니다. 세상 일에 마음이 빼앗겨 혼란하다면,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나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을 지니도록 늘 깨어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면 이 세상에서도 하늘나라를 발견하고 살아가게 됩니다. 이것이 신비입니다. 우리가 머물고 있는 이곳이 새 예루살렘입니다. 주님은 구원의 행적을 교회 가운데에서 행하시며 그 시기에 맞는 은총을 풍성하게 베풀어주셨습니다. 하느님의 자비에 지난 한 해를 맡기고 한 해를 주님의 빛 안에서 마감합니다.

다가오는 한 해는 좀 더 충실하게 주님 앞에 설 수 있도록 깨어 기도하며 주님의 빛 안에서 현재를 살아야 한다는 김태광 신부 강론입니다.

 

 

11월 26일 평화방송 매일미사와 말씀 묵상

 

 

22/11/26 (토)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마라나 타! 오소서, 주 예수님! 어서 와 주님께 노래 부르세. 구원의 바위 앞에 환성 올리세. 감사하며 그분 앞에 나아가세. 노래하며 그분께 환성 올리세.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 모든 신들보

bible.pieonane.com

 


 

김태광 신부 강론
빛의 갑옷을 입고 영적인 존재로 변화해라.

 

 

2022년 11월 27일 팔로티회 매일미사
김태광 아우구스티노 신부 집전

 

 

마태 24장 37-44절
너희는 준비하고 깨어 있어라.

 

어둠의 행실을 벗어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어야 합니다. 하느님의 거룩함으로 창조된 새 인간을 입어야 합니다. 빛의 갑옷을 입고 영적인 존재로 변화되면 마음에 어둠이 들어올 때 막을 수 있습니다. 빛에 머물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있을 때 주님은 그 영혼을 보호해 주십니다. 품위는 내가 꾸미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내 안에 머무실 때 품위는 드러나기 마련이라는 김태광 신부 강론입니다.

 

 

11월 27일 평화방송 매일미사와 말씀 묵상

 

 

22/11/27 (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기뻐하며 주님의 집으로 가리라. “주님의 집에 가자!”할 때 나는 몹시 기뻤노라. 예루살렘아, 네 성문에 우리 발이 이미 서 있노라. 그리로 지파들이 올라가네. 주님의 지파들이 올라가네. 이

bible.pieonane.com

 


 

김태광 신부 강론
받은 은총을 드러내려면 믿음이 있어야 한다.

 

 

2022년 11월 28일 팔로티회 매일미사
김태광 아우구스티노 신부 집전

 

 

마태 8장 5-11절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하늘 나라로 모여 올 것이다.

 

우리는 영성체 전, 제 영혼이 곧 나으리라 고백합니다. 예수님께서 영성체를 통해 우리 몸에 들어오시며 엄청난 신비가 이루어집니다. 영성체 후 어떤 변화가 있나요?  어두운 마음에 빛을 비춰주셨다는 것을 느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내 안에 오셨고 내 안에 머물고 계시기에 만족감과 기쁨에 넘쳐 살게 됩니다. 하느님과의 일치로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자신 안에 그분을 모시기만 하면 됩니다. 그분이 우리 안에 사시기만 하면 됩니다.

안테나가 있어야 신호를 받아 방송할 수 있듯 주님께 받은 은총을 드러내려면 겸손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기도하면 이루어지는데 왜 기도는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단박에 이루어지지 않는 기도에 대해 우리는 믿음을 더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함께 잔칫상에 자리 잡을 수 있는지 묵상해 보면 좋겠습니다. 영성체를 하기 전에 믿음을 고백하며 그 믿음을 허락해달라고 자비를 청해야 한다는 김태광 신부 강론입니다.

 

 

11월 28일 평화방송 매일미사와 말씀 묵상

 

 

22/11/28 (월)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기뻐하며 주님의 집으로 가리라. “주님의 집에 가자!”할 때 나는 몹시 기뻤노라. 예루살렘아, 네 성문에 우리 발이 이미 서 있노라. 예루살렘은 튼튼한 도성, 견고하게 세워졌네. 그리로 지파

bible.pieonane.com

 


 

김태광 아우구스티노 신부
2022년 11월 미사
팔로티회 유튜브 다시보기

 

 


 

그 외 김태광 신부 강론

 

 

 

그 외 김태광 신부 팔로티회 강론

 

bible.pieonane.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