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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다방

팔로티회 김태광 신부 22년 9월 미사 강론

by 평화다방 2022.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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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매일미사

김태광
아우구스티노 신부
2022년 9월
미사 강론

- 팔로티회 온라인 미사 -

 

 

팔로티회 김태광 아우구스티노 신부님의 2022년 9월 온라인 매일미사 강론 모음입니다.

 

 

 

김태광 신부 9월 미사 강론 바로가기

 


 

팔로티회
김태광 아우구스티노 신부
2022년 9월 4일 미사

 

 

9월 4일 복음
루카 14장 25-33절

 

그때에 

25 
많은 군중이 예수님과 함께 길을 가는데,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돌아서서 이르셨다. 

26 
“누구든지 나에게 오면서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 아내와 자녀, 형제와 자매, 심지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27 
누구든지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내 뒤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28 
너희 가운데 누가 탑을 세우려고 하면, 공사를 마칠 만한 경비가 있는지 먼저 앉아서 계산해 보지 않느냐? 

29 
그러지 않으면 기초만 놓은 채 마치지 못하여, 보는 이마다 그를 비웃기 시작하며, 

30 
‘저 사람은 세우는 일을 시작만 해 놓고 마치지는 못하였군.’ 할 것이다. 

31 
또 어떤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가려면, 이만 명을 거느리고 자기에게 오는 그를 만 명으로 맞설 수 있는지 먼저 앉아서 헤아려 보지 않겠느냐? 

32 
맞설 수 없겠으면, 그 임금이 아직 멀리 있을 때에 사신을 보내어 평화 협정을 청할 것이다. 

33 
이와 같이 너희 가운데에서 누구든지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22년 9월 4일 (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2022년 9월 4일 매일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 - 연중 제23주일 - 2022년 9월 4일 연중 제23주일 온라인 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제1독서에서 지혜서의 저자는 주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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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티회
김태광 아우구스티노 신부
2022년 9월 5일 미사

 

 

9월 5일 복음
루카 6장 6-11절

 


안식일에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그곳에 오른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예수님을 고발할 구실을 찾으려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에 서라.” 하고 이르셨다. 그가 일어나 서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묻겠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10 
그러고 나서 그들을 모두 둘러보시고는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가 그렇게 하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다. 

11 
그들은 골이 잔뜩 나서 예수님을 어떻게 할까 서로 의논하였다.

 

 

 

22년 9월 5일 (월)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2022년 9월 5일 매일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 - 연중 제23주간 월요일 - 2022년 9월 5일 연중 제23주간 월요일 온라인 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제1독서에서 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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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티회
김태광 아우구스티노 신부
2022년 9월 12일 미사

 

 

9월 12일 복음
루카 7장 1-10절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백성에게 들려주시던 말씀들을 모두 마치신 다음, 카파르나움에 들어가셨다. 


마침 어떤 백인대장의 노예가 병들어 죽게 되었는데, 그는 주인에게 소중한 사람이었다. 


이 백인대장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유다인의 원로들을 그분께 보내어, 와서 자기 노예를 살려 주십사고 청하였다. 


이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이렇게 말하며 간곡히 청하였다. “그는 선생님께서 이 일을 해 주실 만한 사람입니다. 


그는 우리 민족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회당도 지어 주었습니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가셨다. 그런데 백인대장의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르셨을 때, 백인대장이 친구들을 보내어 예수님께 아뢰었다. “주님, 수고하실 것 없습니다.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주님을 찾아뵙기에도 합당하지 않다고 여겼습니다. 그저 말씀만 하시어 제 종이 낫게 해 주십시오. 


사실 저는 상관 밑에 매인 사람입니다만 제 밑으로도 군사들이 있어서, 이 사람에게 가라 하면 가고 저 사람에게 오라 하면 옵니다. 또 제 노예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합니다.” 


이 말을 들으시고 예수님께서는 백인대장에게 감탄하시며, 당신을 따르는 군중에게 돌아서서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스라엘에서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10 
심부름 왔던 이들이 집에 돌아가 보니 노예는 이미 건강한 몸이 되어 있었다.

 

 

 

22년 9월 12일 (월)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2022년 9월 12일 매일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 - 연중 제24주간 월요일 - 2022년 9월 12일 연중 제24주간 월요일 온라인 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바오로 사도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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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티회
김태광 아우구스티노 신부
2022년 9월 17일 미사

 

 

9월 17일 복음
루카 8장 4-15절

 

그때에 


많은 군중이 모이고 또 각 고을에서 온 사람들이 다가오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셨다.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은 길에 떨어져 발에 짓밟히기도 하고 하늘의 새들이 먹어 버리기도 하였다. 


어떤 것은 바위에 떨어져, 싹이 자라기는 하였지만 물기가 없어 말라 버렸다. 


또 어떤 것은 가시덤불 한가운데로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함께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렸다. 


그러나 어떤 것은 좋은 땅에 떨어져, 자라나서 백 배의 열매를 맺었다.”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하시고, “들을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하고 외치셨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그 비유의 뜻을 묻자, 

10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에게는 하느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다른 이들에게는 비유로만 말하였으니, ‘저들이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11 
그 비유의 뜻은 이러하다. 씨는 하느님의 말씀이다. 

12 
길에 떨어진 것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였지만 악마가 와서 그 말씀을 마음에서 앗아 가 버리기 때문에 믿지 못하여 구원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13 
바위에 떨어진 것들은, 들을 때에는 그 말씀을 기쁘게 받아들이지만 뿌리가 없어 한때는 믿다가 시련의 때가 오면 떨어져 나가는 사람들이다. 

14 
가시덤불에 떨어진 것은, 말씀을 듣기는 하였지만 살아가면서 인생의 걱정과 재물과 쾌락에 숨이 막혀 열매를 제대로 맺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15 
좋은 땅에 떨어진 것은,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간직하여 인내로써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다.”.

 

 

 

22년 9월 17일 (토)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2022년 9월 17일 매일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 - 연중 제24주간 토요일 - 2022년 9월 17일 연중 제24주간 토요일 온라인 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제1독서에서 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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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티회
김태광 아우구스티노 신부
2022년 9월 18일 미사

 

 

9월 18일 복음
루카 16장 1-13절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부자가 집사를 두었는데, 이 집사가 자기의 재산을 낭비한다는 말을 듣고, 


그를 불러 말하였다. ‘자네 소문이 들리는데 무슨 소린가? 집사 일을 청산하게. 자네는 더 이상 집사 노릇을 할 수 없네.’ 


그러자 집사는 속으로 말하였다. ‘주인이 내게서 집사 자리를 빼앗으려고 하니 어떻게 하지? 땅을 파자니 힘에 부치고 빌어먹자니 창피한 노릇이다. 


옳지, 이렇게 하자. 내가 집사 자리에서 밀려나면 사람들이 나를 저희 집으로 맞아들이게 해야지.’ 


그래서 그는 주인에게 빚진 사람들을 하나씩 불러 첫 사람에게 물었다. ‘내 주인에게 얼마를 빚졌소?’ 


그가 ‘기름 백 항아리요.’ 하자, 집사가 그에게 ‘당신의 빚 문서를 받으시오. 그리고 얼른 앉아 쉰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 


이어서 다른 사람에게 ‘당신은 얼마를 빚졌소?’ 하고 물었다. 그가 ‘밀 백 섬이오.’ 하자, 집사가 그에게 ‘당신의 빚 문서를 받아 여든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 


주인은 그 불의한 집사를 칭찬하였다. 그가 영리하게 대처하였기 때문이다. 사실 이 세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거래하는 데에는 빛의 자녀들보다 영리하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불의한 재물로 친구들을 만들어라. 그래서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원한 거처로 맞아들이게 하여라. 

10 
아주 작은 일에 성실한 사람은 큰일에도 성실하고, 아주 작은 일에 불의한 사람은 큰일에도 불의하다. 

11 
그러니 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 

12 
또 너희가 남의 것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너희의 몫을 내주겠느냐? 

13 
어떠한 종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쪽은 미워하고 다른 쪽은 사랑하며, 한쪽은 떠받들고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22년 9월 18일 (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2022년 9월 18일 매일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 - 연중 제25주일 - 2022년 9월 18일 연중 제25주일 온라인 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제1독서에서 아모스 예언자는 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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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티회
김태광 아우구스티노 신부
2022년 9월 19일 미사

 

 

9월 19일 복음
루카 8장 16-18절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16 
“아무도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밑에 놓지 않는다.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17 
숨겨진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져 훤히 나타나기 마련이다. 

18 
그러므로 너희는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 잘 헤아려라. 정녕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줄로 여기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22년 9월 19일 (월)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2022년 9월 19일 매일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 - 연중 제25주간 월요일 - 2022년 9월 19일 (월) 온라인 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제1독서에서 잠언의 저자는 선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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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티회
김태광 아우구스티노 신부
2022년 9월 25일 미사

 

 

9월 25일 복음
루카 16장 19-31절

 

그때에 예수님께서 바리사이들에게 말씀하셨다. 

19 
“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그는 자주색 옷과 고운 아마포 옷을 입고 날마다 즐겁고 호화롭게 살았다. 

20 
그의 집 대문 앞에는 라자로라는 가난한 이가 종기투성이 몸으로 누워 있었다. 

21 
그는 부자의 식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를 채우기를 간절히 바랐다. 그러나 개들까지 와서 그의 종기를 핥곤 하였다. 

22 
그러다 그 가난한 이가 죽자 천사들이 그를 아브라함 곁으로 데려갔다. 부자도 죽어 묻혔다. 

23 
부자가 저승에서 고통을 받으며 눈을 드니,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곁에 있는 라자로가 보였다. 

24 
그래서 그가 소리를 질러 말하였다. ‘아브라함 할아버지,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라자로를 보내시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제 혀를 식히게 해 주십시오. 제가 이 불길 속에서 고초를 겪고 있습니다.’ 

25 
그러자 아브라함이 말하였다. ‘얘야, 너는 살아 있는 동안에 좋은 것들을 받았고 라자로는 나쁜 것들을 받았음을 기억하여라. 그래서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초를 겪는 것이다. 

26 
게다가 우리와 너희 사이에는 큰 구렁이 가로놓여 있어, 여기에서 너희 쪽으로 건너가려 해도 갈 수 없고 거기에서 우리 쪽으로 건너오려 해도 올 수 없다.’ 

27 
부자가 말하였다. ‘그렇다면 할아버지, 제발 라자로를 제 아버지 집으로 보내 주십시오. 

28 
저에게 다섯 형제가 있는데, 라자로가 그들에게 경고하여 그들만은 이 고통스러운 곳에 오지 않게 해 주십시오.’ 

29 
아브라함이, ‘그들에게는 모세와 예언자들이 있으니 그들의 말을 들어야 한다.’ 하고 대답하자, 

30 
부자가 다시 ‘안 됩니다, 아브라함 할아버지!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가야 그들이 회개할 것입니다.’ 하였다. 

31 
그에게 아브라함이 이렇게 일렀다. ‘그들이 모세와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다시 살아나도 믿지 않을 것이다.’”

 

 

 

22년 9월 25일 (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랜선으로 초대합니다! 2022년 9월 25일 매일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 - 연중 제26주일 - 2022년 9월 25일 연중 제26주일 온라인 미사와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제1독서에서 아모스 예언자는 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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